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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진기]시간을 되돌리는 동안 눈 수술 ‘상안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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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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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영선 아이윤안과병원 안과 전문의

요즘엔 꽃중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나이를 거스르는 동안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다. 외모관리도 자기관리의 하나로 자리 잡은 만큼 실버 성형, 효도성형 등에 관심을 보이는 분들이 많아졌다.

40~60대 중장년층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성형 중 하나인 상안검 수술에 대해 알아보자.

점점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생기는 주름 중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이 바로 눈주름이며, 윗 눈꺼풀 즉 상안검 쪽에 빨리 주름이 생긴다.

노화로 인해 눈꺼풀의 피부가 처지게 되면, 눈 가장 자리의 피부 마찰이 일어나 피부가 짓무르거나 헐어 염증이 생길 수도 있으며,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시력 저하 또는 이마 근육으로 눈을 뜨는 습관이 생겨 이마 또는 미간 주름을 유발할 수 있는 등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생긴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상안검 수술로 해결이 가능하다.

상안검 수술은 환자 개개인의 눈 모양과 얼굴에 맞게 라인을 디자인하고 절개한 후 처진 피부와 지방을 제거하고 늘어진 근육을 팽팽하게 당겨 탄력 있고 생기 있는 눈매를 만들어 주게 된다.

가끔 일부 여성이나 특히 남성들은 쌍꺼풀라인을 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이때 눈꺼풀의 처진 피부와 근육을 제거하고 봉합만 시행하므로 쌍꺼풀이 생기지 않아 어색함도 줄일 수 있다.

또한 절개 흉터가 겉으로 드러나므로 절개선의 위치에 대한 상담이 필요하나 흉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옅어져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쌍꺼풀이 있는 사람에게는 기존 쌍꺼풀 선을 따라 피부를 절개하거나 새로운 쌍꺼풀 선으로 절개해 주름진 피부와 근육을 절개하는 방법으로 하게 되고, 쌍꺼풀이 없는 분들에게는 쌍꺼풀 선을 먼저 정한 뒤, 눈꺼풀을 절개하는 방법으로 수술을 하게 된다.

평소 처진 눈꺼풀이 시야를 가려 답답하고 잘 안보이거나, 눈꺼풀과 눈가주름 피부가 짓무름을 유발해 불편할 때, 피부 처짐이 심해 나이가 들어 보이거나, 눈을 뜰 때 크게 떠지지 않아 눈썹근육을 이용해 눈을 떠서 이마에 주름이 생기는 경우, 눈꺼풀이 처져서 쌍꺼풀이 없어졌거나 흐릿해졌다면 상안검 수술을 권유한다. 윤영선 아이윤안과병원 안과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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